남수Namsoo
"가장 자유로운 리듬으로 날아 예술의 하늘로 비상하는 새"
남수는 정해진 틀에 갇히지 않고 포크, 블루스, 재즈의 하늘을 자유롭게 오가는 아티스트입니다. '딱따구리 책방'이라는 둥지에서 문학과 음악을 잇던 그녀는, 이제 더 넓은 세상으로 날개짓을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새벽을 깨우는 새의 지저귐처럼 맑다가도, 때로는 숲을 두드리는 딱따구리처럼 우리의 무뎌진 감각을 리드미컬하게 두드립니다. 음악과 퍼포먼스, 미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가장 자유로운 노래를 들려줄 그녀의 비행을 함께해 주세요.



